경남 산청군 단성에서 유명한 맛집인 타짜 장병윤세프의 오리하우스에 방문해 보았습니다.
추석 당일에 방문했는데 평소에도 사람이 많은 맛집이었지만 이날 특히 더 사람이 많았네요😳
메뉴는 타짜오리 딱 하나뿐입니다. 인원수에 따라 대자와 소자를 주문하면 됩니다. 저희는 대짜로 주문해 보았습니다.
판을 미리 달궈주고 가십니다.
소스와 양파절임은 각각 하나씩 주고 야채쌈을 푸짐하게 주는점이 마음에 듭니다.
야채종류도 많고 모자라다고 하면 아낌없이 더 주네요.
야채를 가게에서 직접 키운다고 적혀있는데 남은 야채는 눈치보지 말고 봉지를 달라고 하여 싸오면 됩니다.
커다란 접시에 오리불고기가 야채와 함께 산처럼 나오네요😳
고기와 야채를 판위에 올리고 구워봅니다.
고기가 얇아서 금방익혀서 먹을수 있습니다.
야채가 너무 많은것 아닌가 했는데 고기양도 꽤 많네요.
고기가 조금 남았을때 볶음밥을 주문해봅니다.
볶음밥은 직접 볶아서 먹어야 합니다.
볶음밥이 맵지 않고 오리기름으로 볶아서 그런지 아이입에 딱 맞았네요^^
밥볶는 주걱으로 밥을 떠먹고 있는 딸아이 모습입니다ㅎ
영화 타짜의 실제모델 장병윤씨의 오리하우스에서 맛있는 식사 잘 먹고 왔습니다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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