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을바람이 으슬으슬해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🍁
점심식사 해결을 위해 사파동 300갈비탕을 방문하였습니다.
300갈비탕 창원본점은 창원 사파동 맥도날드 바로 맞은편에 있습니다.
영화 300 이 생각나는 간판입니다🤣🤣
오전 10시에 오픈하고 하루 갈비탕 300그릇 한정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300그릇이 다 팔리면 문을 닫는다고 하네요^^
일요일도 영업합니다.
점심시간에는 주로 갈비탕을 먹으러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.
저희는 갈비탕하나 특갈비탕하나 주문해 보았습니다.
갈비찜은 아직 먹으러 와본적이 없는데 조만간 갈비찜도 먹으러 와보고 싶네요😳
포장해 갈 경우 육수를 2배나 더주기때문에 집에서 다른 밑반찬 조금 곁들이면 2인포장만으로도 3-4명은 거뜬히 먹을 수 있습니다.
밑반찬은 단촐합니다.
경상도에서는 고깃집에서 보통 고추를 주는 집이 많은데 함부로 먹었다간 큰코다칠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.
여기 고추도 꽤 매운편이네요😂
경남 사투리 '항그이' 가득,많이 라는 뜻입니다😁
항그이 담겨있을지 기대가 됩니다.
특탕 12000원입니다.
고기가 잔뜩 들어있고 앞에 소스에 찍어먹으면 간이 딱 맞아 맛있습니다^^
기본 갈비탕 9000원입니다.
그릇 크기는 같은데 특탕이 확실히 고기양이 많은것을 알수 있습니다^^
국물도 많이 주면 더 좋을텐데요😭
생부추를 국물에 넣어서 같이 먹으면 궁합이 더 잘맞아서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^^
국물까지 싹 싹 다 마셨네요~
완탕 인증샷입니다ㅎㅎ
여기에도 sns공유시 음료수 주는 행사를 하고 있네요~휘리릭 올리고 음료수 하나 공짜로 받았습니다^^
든든하면서도 간단한 식사를 하고싶으실때 300갈비탕 추천드립니다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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